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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앞을 지나간 길림꽃차 무엇을 상징했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07일 13:03
진달래가 아름답게 활짝 피고 웅위로운 장백산이 우뚝 솟아 있고 차간호의 잉어가 뛰어오르고 홍기표 승용차와 “길림1호”위성이 서로 호응한다. 길림꽃차는 독특한 조형과 눈부신 광채로 많은 꽃차들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0월 1일, 길림꽃차(吉林彩车)는 위대한 조국에 대한 2700만 길림인민들의 축복을 싣고 전국인민의 시선에 들었다.

꽃차에는 12명 공연배우들이 한족, 조선족, 몽골족, 만족 등 여러 민족 특색의 춤을 추며 새 시대 길림성의 전면진흥과 전방위진흥의 빛나는 풍채를 보여주었다.



길림꽃차는 길이 15메터, 너비 6메터, 높이가 10메터다.“속도길림”을 설계리념으로 하고 “홍기”브랜드, 록색생태, 지능농업, 우주항공과학기술 등을 발상으로 했다. 전기적 색채가 다분한 장백산, 홍기표승용차, “길림1호”위성을 주체설계요소로 완벽하게 융합시켜 꽃차의 조형으로 했다.



차머리는 홍기표승용차를 설계요소로 하고 꽃차의 두 날개는 장백산천지를 설계요소로 삼았다. 인삼, 벼, 옥수수와 뛰여오르는 잉어는 길림대지의 대풍작과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성 농업발전의 풍성한 성과를 상징했다.

길림꽃차는 2022년 북경동계장애자올림픽 길상물 “설용용”설계팀인 길림예술학원이 설계를 맡았다.

출처: CCTV,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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