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부 사업팀 파견
[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3일 비상관리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날 무석시에서 발생한 간이식당 가스폭발 사고에 대비해 응급관리부는 사업팀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긴급구조, 사고원인 조사 및 사후처리 등 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사고발생 후 응급관리부당조 서기 황명, 부부장 부건화는 즉시 지휘중심에서 영상온라인을 통해 사고현장 상황을 조사, 료해했으며 최선을 다해 구조작업을 조직하고 사고현장을 참답게 정리하여 무사각지대, 무맹점구역을 확보하며 부상자의 구급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최대한으로 사상자를 줄이며 사고원인을 조속히 밝혀내고 교훈을 섭취하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피동적인 국면을 개변시킬 것을 요구했다.
13일 오전 11시경, 무석 석산구 아호진 신양로의 한 간이식당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무석시 선전부문에서 제공한 최신 정보에 의하면 17시까지 구조작업이 끝났으며 수색 구조와 정리 결과 가스사고로 도합 9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현재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