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화웨이 기술유한회사 대표가 '쿤펑(Kunpeng) 920'을 소개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20일, 세계 인터넷 선두 과학기술 성과 15건이 저장 우전에서 개막한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WIC)에서 발표됐다. 이들 성과는 인류의 생활과 과학기술 진보, 경제발전, 사회변혁을 위해 강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쿤펑(Kunpeng) 920 프로세서 ▲범용 AI 하이브리드 tianjic 칩(towards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with hybrid tianjic chip architecture) ▲자연언어 프리 트레이닝(Pretraining) 모형과 MRC(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360 파노라마의 눈--Oday 레이더 시스템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칩(Tesla's full self-driving chip) ▲딥러닝 플랫폼 패들 패들(deep learning platform Paddle Paddle) ▲POLARDB: 저장과 연산 분리 및 분포식 공유 저장 구조에 기반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 ▲MLU270 칩 ▲Tech for Social Good--과학기술 수단을 통해 현대 스마트 시티 종합 관리 실천에 조력 ▲AI 알고리즘 플랫폼 Brain++ ▲Silicon Cube Immersion liquid cooling Computer ▲IPv6 초대형 규모 배치 실천과 기술혁신 ▲스마트 기업의 AI 혁신과 심화 응용(in-depth application of AI in intelligent enterprises) ▲Versal ACAP ▲코맥(COMAC) 민용 여객기 제조 5G 혁신 시범응용이 15건의 성과에 선정됐다.

　　제6회 WIC는 각종 선두 과학기술 성과 수백 건을 공모했다. 공모 분야는 인터넷 관련 기초 이론, 기술, 제품, 비즈니스 모델 등이며, 인공지능,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제조, 산업 인터넷 등 기술 부문에 포커스를 맞췄다.

10월20일, 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자연언어 프리 트레이닝(Pretraining) 모형과 MRC(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을 소개하고 있다.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 ‘세계 인터넷 선두 과학기술 성과 추천 위원회’ 중국 측 주임 우허취안(鄔賀銓) 원사는 “공평성∙공정성∙권위성∙객관성의 원칙에 따라 WIC조직위원회는 세계 인터넷 선두 과학기술 성과 추천위원회를 설립했다”면서 “위원회는 중국, 미국, 독일, 일본 등 국가의 유명 IT 업계 리더 3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WIC에서 발표된 15건의 성과는 추진위원회 위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의 교체는 인류 사회가 전면적으로 감지하고, 전송을 신뢰할 수 있으며, 스마트 처리를 하고, 정확한 의사결정를 내리는 스마트 시대에 진입하도록 할 것이다. 이런 변화를 예견하는 것이 세계 인터넷 선두 과학 기술 성과 발표 행사의 취지이기도 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10월20일, 칭화대학 대표가 ‘자연언어 프리 트레이닝(Pretraining) 모형과 MRC(machine reading comprehension)’를 소개하고 있다.

10월20일, 알리바바 대표가 ‘범용 AI 하이브리드 tianjic 칩(towards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with hybrid tianjic chip architecture)’을 소개하고 있다.

10월20일, 바이두 대표가 ‘POLARDB: 저장과 연산 분리 및 분포식 공유 저장 구조에 기반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10월20일, 테슬라 대표가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칩(Tesla's full self-driving chip)’을 소개하고 있다.

10월20일, 캠브리콘(Cambricon) 대표가 ‘MLU270 칩’을 소개하고 있다.

10월20일, 코맥(COMAC) 대표가 ‘민용 여객기 제조 5G 혁신 시범응용’을 소개하고 있다.

10월20일, 발표회에 참석한 대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