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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기업, 잇달아 상해에 혁신 플래트홈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23일 14:25
▩ 로슈(罗氏) 상해혁신쎈터에 8억 6,300만원 투자

▩ 독일 과학회사 머크스 1억원 종자기금 투자

▩ 본토기업 복성(复星)의약 부화플래트홈 복성령지(复星领智) 가동

8억 6,300만원을 투자하여 3년간 건설한 로슈(罗氏)상해혁신쎈터가 21일 상해시 장강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락성됐다. 총 면적이 2만 6,000평방메터이며 220개 모듈성(模块化) 사업구역으로 나누었다.

총부가 스위스에 있는 로슈는 1994년 상해시 장강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한 첫 국제제약기업이다. 2004년, 로슈연구개발(중국)유한회사가 설립되였는 데 이는 로슈가 신흥시장에 설립한 최초의 연구쎈터로서 주로 약물연구와 조기개발에 종사했다. 로슈상해혁신쎈터는 현재 약 150명 과학연구인원이 있는데 이중의 90% 이상이 중국 과학가들이다.



로슈(罗氏) 상해혁신쎈터 락성식에서

로슈그룹 수석집행관 시만은 “중국은 로슈의 글로벌전략에서 줄곧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젤과 샌프랜시스코에 이어 세번째로 큰 전략중심을 구축하는데 진력하겠다.”면서 “참신한 로슈상해혁신쎈터는 면역, 염증, 항감염성 질병 분야의 혁신약 연구와 조기개발에 사용한다. 을형간염으로 유발하는 원발성 간암 등 질병으로 인한 중국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며 을형간염 연구개발중심인 로슈혁신쎈터는 현재 4가지 항을형간염 약물이 림상I기 연구에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혁신활력이 나날이 강해짐에 따라 외자기업의 본토화도 늘어나고 혁신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10월 18일, 독일 과학회사 머크스는 상해에 설립한 혁신쎈터를 가동하고 1억원의 종자기금을 투자하여 중국의 초창기업에 조력한다고 선포했다.

머크스 수석 집행관은 중국에서 86년의 발전력사가 있는 머크스가 이번에 가동한 중국혁신쎈터는 독일, 미국 다음의 세번째 혁신쎈터이다. 상해에다 앉히게 된데는 생기발랄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혁신생태권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상해와 주변 지역 또한 선두에 선 생물과학기술기업이 많기에 장강 삼각주는 회사에서 우선 고려하는 지역이다고 밝혔다.

외자기업에서 중국에서의 혁신의 발걸음을 다그칠 뿐만 아니라 본보기업에서도 심층부화 등 모식을 통해 혁신에 진력하고 있다. 18일, 복성(复星)의약 산하의 생물의약과학기술혁신 부화플래트홈 복성령지(复星领智)가 상해에서 락성, 가동했다. 주로 정밀의학, 종양면역학, 인공지능 등을 둘러싼 기술공략, 성과전환과 제품의 연구개발을 한다.

최초의 부화대상으로서 정확하고 보완된 과학기술을 국내외 전문가와 병원과의 합작을 통해 유전자줄기세포치료기술의 제품 연구개발에 진력하며 유전성, 희귀병에 해결 방안을 제공하려 한다고 복성의약은 밝혔다.

복성의약 총재 오이방은 “세계 전문가 인재들이 우리와 손 잡고 질병 예방과 치료 등 여러 분야에서 창업동업자의 방식으로 부화플래트홈을 통해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다그쳐 락착시켜 세계 혁신제품 출시를 추진하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주자 ”고 말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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