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7일,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습근평 동지의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할 데 대해 론함》이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 발행되였다.
이 전문문집은 2012년 11월 17일 습근평 동지가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정치국 제1차 집단학습을 사회할 때 한 연설을 시작편으로 하고 2019년 7월 9일 습근평 동지가 중앙 및 국가기관 당건설 사업회의에서 한 연설을 수렴편으로 하여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할 데 대한 습근평 동지의 중요한 원고 70편, 약 14만자를 수록했는데 그중 부분적 원고는 처음 공개적으로 발표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것을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잘하는 근본보장으로 삼고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각측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핵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동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였다. 습근평 동지는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중대의의, 방향원칙, 체제기제, 방식방법 등 중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론술함으로써 공산당의 집권법칙, 사회주의 건설법칙, 인류사회 발전법칙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을 크게 심화시켰고 맑스주의 집권당 건설의 리론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다.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우리가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여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자각적으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고 방향을 파악하여 전반 국면을 도모하고 정책을 정하며 개혁을 촉진하는 당의 능력과 정력을 제고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