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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계획’ 학생들 세계 최정상 과학가들과 대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01일 09:22
요즘 상해의 녀고중생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상해에서 개최한 제2회 세계최정상과학가세미나에서 15세의 화동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 고중 1학년 학생 담방림(谈方琳)이 네티즌들의 화제로 된 것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담방림



담방림의 연구과제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담방림은 일찍 초중단계에서 과제―피보나치수와 베주수의 예측(斐波那契数列与贝祖数的估计)으로 ‘제33회 전국 청소년과학기술 혁신경연’에서 상해시과학기술학회 주석상(유일한 초중생 획득자)과 1등상을 탔다. 담방림의 연구 항목은 처음으로 피보나치수와 베주수의 련결을 건립했는데 응용에서는 베주수의 최적의 천상계와 하계(上界和下界)의 예측문제를 해결하고 카나다 수학가 랜킨교수가 2013년 《미국수학월간》에 발표한 초보적 예측식을 개진했다. 

동갑내기 15세 나이인 일부 네티즌들은 “15살 때 나는 수학 과외보도를 다니지 않겠다고 울면서 떼를 썼다. ”, “날이 갈수록 내가 수자를 채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여난듯 하다.”고 말한다.

실제 지난해의 제1회 세계최정상과학가세미나에서 초중 3학년 학생인 담방림은 세미나의 빈객(座上宾)으로 되였다. 담방림과 함께 초청을 받고 세계 최정상과학가세미나에 참가한 대학생, 중학생들은 다수가 중학생과학기술혁신 후비인재양성계획(영재계획으로 략칭)을 통해 배출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도합 30여명의 ‘영재계획’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7개 대학교의 10명 ‘걸출계획’ 대학생과 각지에서 추천한 우수한 중학생들로서 이들은 10개 원탁에 분산되여 국내외의 저명한 과학가들과 교류했다.

북경4중의 왕연혁, 상해외국어대학 부속외국어학교의 호시성, 길림대학의 추가운 등 학생들은 각기 해당소조를 대표하여 총화발언을 했다.

자기가 즐기는 일 하고 불가능에 도전

세계 최정상과학가들과 대면한 북경4중의 왕연혁은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2016년 고중 1학년에 다닐 때 왕연혁은 ‘일종의 쾌속자체안정 영상플래트홈’ 항목으로 제 31회 전국 청소년과학기술 혁신경연 1등상을 받았었다.

과학에서 어떻게 돌파를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해 왕연혁은 튜링상(图灵奖) 획득자 헤르만과의 교류에서 나눈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이렇게 총화했다. “영원히 거절 받을가를 두려워하지 말라, 착오을 질가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를 성과로 여기라. 자기가 즐기는 일을 하고 불가능에 도전해라. 미치도록 파고드는 것을 유지하고 굶주림을 유지하라.”

호기심으로 황당하고 괴이해 보이는 것을 탐구

광주시천하외국어학교의 반백락은  2018‘영재계획’에 입선되였으며 중산대학 화학학원 동영상교수를 선생으로 모셨다. 지난해 반백락은 과학연구 항목에 참여하였는데 제3작자로 SCI국제간행물에 론문을 발표했다. 올해 5월 반백락과 그가 참여한 연구팀은 ‘페기물과 태양에너지를 리용한 항담수위기-쉘 활성탄(花生壳基活性炭)/ 결함MoS2전극재료제조 및 전기용량탈염(缺陷MoS2电极材料的制备及电容脱盐) 성능연구’ 항목으로 중국을 대표하여 스톡홀름청소년수상(水奖)스웨리예 총결승전 입장권을 가지게 되였다.

반백락은 “부모들이 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9살 때 화학실험상자를 사서 집에서 실험을 했다. 그 때부터 부모들은 내가 과학연구를 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말하면서 “고중생이기에 지식루적이 아주 한계가 있다. 대학 기초지식이 부족한 점은 내가 돌파해야 할 부분이다.”고 말한다.

여러 최정상과학가들과의 교류에서 반백락은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더 많은 것을 탐색해야 보다 큰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호기심이 있어야 하며 제일 황당하고 괴이해 보이는 것을 탐색해야 한다. 처음부터 황당하다는 생각이 없이 연구한다면 방향을 잡을 수 없다.” 고 반백락은 말한다.



과학가들과 대면하고 있는 영재들 

과학이 발전하기만 하면 모든 아름다운 념원이 현실로

항주2중의 진일함은 “우리가 옆에 앉아있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두 과학가들에게 기괴한 환상을 이야기했더니 그들은 매우 기뻐하면서 과학이 발전하기만 하면 아름다운 념원이 현실로 된다고 말해주었다. 이는 또 우리들이 꾸준히 전진하는 동력으로 된다”고 말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과학기술협회와 교육부는 2013년부터 공동으로 ‘영재계획’을 조직, 한패의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이 우수하며 학업에 여력이 있는 중학생들을 선정해 대학에 들여보내 자연과학 기초학과 분야의 저명한 과학가들의 지도하에 과학연구, 학술연구토론회와 과학연구 실천에 참가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써 중학생들이 명사들의 매력을 감수하면서 과학연구 과정을 체험하며 과학의 취미를 불러일으켜 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의 지향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영재계회전국관리판공실은 자원공유, 학술교류플래트홈, 학생과 최정상과학가들과의 교류기회를 마련해주고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혀 견식을 쌓게 한다. 이번 세미나는 영재계획전국관리판공실에서 처음으로 북경, 천진, 흑룡강 등 16개 성, 시의 ‘영재계획’학생들을 조직하여 행사에 참가하도록 했다.

/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http://education.news.cn/2019-10/30/c_12103340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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