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토요타자동차, 매출·순익 사상 최고기록 경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1일 09:31
[신화망 도쿄 11월 7일] (류춘옌(劉春燕)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7일 발표한 2019 재정연도(2020년 3월까지) 상반기 실적에서 글로벌 매출이 같은 시기 사상 최고치에 달했고 그룹의 매출과 순익이 모두 성장했으며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재무보고에 따르면, 상반기 토요타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15조 2855억 엔, 순익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1조 2749억 엔, 회사 주력 사업의 수익을 대표하는 영업이윤이 11.3% 증가한 1조 4043억 엔에 달했다.

글로벌 경제가 부진하고 자동차 시장의 압력이 현저하게 커진 배경 하에, 토요타가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고급차 렉서스의 중국시장 매출이 왕성하고 하이브리드카가 유럽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호 받고 있으며 일본 국내 자동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회사의 코스트 관리가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토요타는 그룹 산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보인 관계로 다이하쓰(大發)공업주식회사와 히노(日野)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그룹의 2019년 상반기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약 545만 4천대에 달했고 연속 4년 같은 시기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