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21일 오전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알란 볼프 세계무역기구 부간사장, 가이 라이더 국제노조기구 간사장, 안겔 구리아 경제협력발전기구 사무총장, 랜덜 퀄스 금융안정이사회 의장과 제4차 '1+6' 원탁대화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는 '세계경제의 개방적이고 안정하며 높은 품질의 성장을 촉진"할데 대한 주제를 둘러싸고 세계경제의 전망과 대처조치, 글로벌 거버넌스의 개혁 등 의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경제 글로벌화의 시대에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은 이미 글로벌 경제와 무역체계에 깊이있게 융합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고 규칙을 기초로 한 다자무역 체제는 경제 글로벌화와 자유무역의 초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국제경제금융기구의 책임자들은 세계 경제의 성장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중국은 세계 주요경제체와 글로벌 발전의 중요한 참여자라고 하면서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대처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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