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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죽음의 조 탄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2일 09:37
독일-프랑스-뽀르뚜갈 F조

유로 2002 본선 조추첨 결과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독일과 프랑스, 뽀르뚜갈이 한조에 묶여 조별리그에서 경쟁한다.

유럽축구련맹(UEFA)은 1일 로므니아 부카레스트에서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20) 본선 조추첨을 실시했다. 프란체스코

토티(이딸리아), 루드 굴리트(화란), 마르셀 드 사이(프랑스) 등 유럽을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추첨에 참여했다.



추첨 결과 F조가 ‘죽음의 조’ 타이틀을 얻었다. 유럽축구의 두 강자이자 ‘영원한 라이벌’ 독일과 프랑스가 같은 조에 배정되자 추첨장이

크게 술렁였다. 여기에 뽀르뚜갈이 가세하자 각 팀 감독들은 실소를 터뜨렸다. 프랑스와 뽀르뚜갈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격돌한

나라들이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 못지 않은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플레이오프에서 벌가리아, 웽그리아, 로므니아, 아이슬랜드중 살아남은 한

팀이 F조의 남은 한 자리를 채운다.

나머지 조에서는 전통의 강호들이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았다. A조의 이딸리아, B조의 벨지끄, D조의 영국 , E조의 스페인 등이 경쟁상대에

비해 한발 앞섰다는 평가다. C조에서는 2번 종자팀으로 참가한 화란이 1번 종자팀중 최약체로 꼽힌 우크라이나와 한조에 배정돼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로 2020은 대회 창설 60돐을 맞아 별도의 개최국을 두지 않고 유럽 전역 1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각각 개막전과 결승전을

치르는 로마(이딸리아), 런던(영국)에 더해 암스테르담(화란), 빌바오(스페인), 부쿠레슈티(로므니아), 바쿠(아제르바이잔),

부다페스트(웽그리아), 더블린(아일랜드), 코펜하겐(단마르크), 글래스고(웨일즈), 뮨헨(독일), 상트 페테르부르크(로씨야) 등이 개최도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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