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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5 참석 대표들, 中 영향력과 책임감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1일 09:32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가 1단계 기술적 협상을 마무리 짓고 하루 동안 휴회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파리협정의 남은 문제, 에너지 절약·오염물 배출 저감 등 의제를 놓고 1주일간 협상을 진행,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

  첫째 주에 열린 각 회의에서 수많은 대표들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각국의 결심을 표명했다. 앞으로 며칠간 대회 의장은 각측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협정의 본격적인 실시를 앞두고 열린 아주 중요한 대회이다.

  첫째 주에 개최된 일련의 회의에서 보여준 중국의 자세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며 일부 대회 참석 대표들은 파리협정 각 규정 이행 협상에서 중국은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과 책임감을 선보였다고 치켜세웠다.

  COP25는 현지시간 12월9일부터 2단계 회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고 약 200개 국가의 대표들은 파리협정의 내용을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 배출권 거래 메커니즘 설립, 온실가스 배출 통제,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받는 국가를 지원하는 구체적인 세칙을 두고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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