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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배달음식업 거래액 6천억원 초과 전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24일 13:04
최근 메이퇀연구원이 중국호텔협회와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 외식업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3분기 중국의 전반 배달음식산업 발전추세가 양호해 연간 거래액이 6035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외식산업의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발전을 추동해 요식업의 발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주입했습니다.

산업 디지털화 승격이 하나의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왕보중(王莆中) 메이퇀 수석 부총재는 지난 5년간 배달음식 생태체계가 꾸준히 확대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사용자와 상가, 배달업체를 연결하며 공급사슬과 공유 주방, 배달 대체운영 등 다원화 서비스의 생태시스템을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는 보다 다양한 음식들을 추구하기 시작하면서 요식서비스산업에 '히트형', '소가게형', '체인형', '건강형'의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났습니다.

건강형의 경우, 영양가가 더 높고 식이구조가 보다 합리한 추세를 보이는 특점이 있습니다.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메이퇀 배달음식 중 가벼운 음식(라이트밀,輕食) 주문량이 동기대비 102%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보중 부총재는 메이퇀은 배달음식업 서비스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건강한 음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가벼운 음식(라이트밀), 건강음식, 어린이음식 등 다양화한 음식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차세대 점포'를 구축해 요식업체의 디지털화 경영, 전문화 생산, 다양화 마케팅, 지능화 서비스의 실현을 추동하고 산업 디지털화 수준을 향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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