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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버넌스 완벽화 과정에 중국은 "사상가"이며 더우기는 "행동파"이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1일 11:29



중앙라디오TV총국은 30일, 라는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최근년래 글로벌화와 세계 경제의 하방압력 증가 등 원인의 영향으로 국제사회는 주요 위험 도전에 대응에서 갈수록 공감대를 달성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자체의 발전권익과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을 수호하는데서 출발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거버넌스 메커니즘 변혁에 참여하고 일련의 이념과 구상, 행동방안을 제출했습니다. 그 목적은 바로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글로벌 거버넌스체계를 만들어가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서입니다.

글은 글로벌 거버넌스 변혁을 추진하는데서 중국은 종래로 "행동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6년전에 "일대일로"구상을 제출해서 부터 아시아투자은행의 발기, 설립 등 신형의 다자 금융기구에 이르기까지, 3년전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오염물질 배출 절감에 대한 약속을 해서부터 주요 다자기구개혁 추동에 이르리까지, 중국은 실제적인 노력으로 세계의 안정과 발전에 끊잉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피력했습니다.

글은 특히 지적할 것은 중국이 글로벌 관리방식 체계 변혁에 참여하고 추동하는 것은 이를 번복하거나 다른 체계를 마련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혁신하며 완벽화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한 발전 도전은 끊임없이 두드러지고 글로벌 관리방식의 곤란한 국면을 해결하는 일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정신에 따라 "사상가"가 될 뿐만아니라 더우기는 "행동파"가 되어 국제 질서를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계속 추동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하고 국제사회를 위해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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