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칭다오)장금자 특약기자=칭다오 308국도 옆에 위치한 국제공예품성, 아울렛 오피스텔을 운영하는 칭다오성문그룹 송년회가 12월 27일 청양구 폴만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12년 전에 설립된 성문그룹은 부동산 상가발전을 주축으로 칭다오에서 한국제품을 가장 많이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친 한국기업이다.
칭다오에서 한국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칭다오한인회 등 각종 한국인 단체사무실과 한국업체 사무실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금년에는 2019칭다오한국주간 행사 개막식과 세계한상지도자대회 마무리행사를 성문국제공예품성 앞마당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그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27일 송년회에는 성문그룹 왕메이청(王梅青) 총재,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 강호증 부총영사, 이덕호 한인회장, 박상제 국제공예품성 업부위원회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