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제6회 전국대중빙설시즌 ‘2020년을 향해 날다—전국 대중 속도스케트 마라톤 시리즈 경기 (길림 연길) 가 1월 16일 연길 부르하통하에서 거행되였다.
전국 대중 속도스케트 마라톤 시리즈 경기 개막 장면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길림성체육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길시인민정부,연변주체육국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서 협조한 이번 행사는 군중들의 빙설오락항목을 풍부히 하고 ‘3억 인구를 이끌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추동하며 전민건신의 농후한 분위기를 구축해 군중들의 신체소질을 제고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4개 팀으로 나뉘여 남자 10바퀴, 녀자 6바퀴 시합을 치뤘는데 아울러 대중 릴레이(接力赛) 종목을 설치, 전국 각 지에서 온 근 18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또한 전반 경기는 중국 스케트 협회가 심사 결정한 최신 《속도스케트 레이싱 규칙(速度滑冰竞赛规则)》 및 대회규칙을 채택했다.
63살 나는 선수 김호철은 “스케트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에는 단련을 위주로 3바퀴를 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10바퀴를 도전하게 되였다. 몸은 힘들지만 대형시합에 참가하게 되니 기쁘다”라고 밝혔다.
당일 개막식에는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기술부문 대표 전혜부,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장연홍, 연길시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심미선이 참석한 가운데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해당부문 사업일군, 연변주 및 연길시 스피트 스케이트 협회, 연길시 친수 레저광장 유한회사 책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글, 영상: 길림신문 리전 기자
사진: 李柏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