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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신종페염 신규 확진자 대폭 감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21일 11:04
  (흑룡강신문=할빈) 련며칠 전국의 신종페염 확진자수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 확진자수가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2월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31개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부터 신규 확진자 394명, 사망자 114명(호북 108명, 하북, 상해, 복건, 산동, 운남, 섬서 각각 1명), 의심환자 1277명이 추가보고됐다.

  19일 신규 완치 퇴원병례는 1779건이고 중증병례는 113건 줄어들었다.

  2월 19일 24시까지 31개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부터 보고된 기존 확진병례는 56303(그중 중증병례가 11864건)건이며 루계로 보고된 병례는 74576건이다.

  2월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호북성의 신종페염 신규 확진자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349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은 확진자가 99명으로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65명(완치 퇴원 5명, 사망 2명), 마카오특별행정구 10명(완치 퇴원 6명), 대만지역 24명(완치 퇴원 2명, 사망 1명)이다.

  2월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료녕, 복건, 산서, 상해, 강소, 귀주, 녕하, 내몽골, 청해 등 지역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19일 12시부터 24시까지 운남, 귀주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고 18일 20시부터 19일 20시까지 감숙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2월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흑룡강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완치퇴원환자 15명, 의심환자 4명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2월 19일 24시까지 흑룡강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루계 476명으로 보고되였다. 그중 할빈시 194명, 쌍압산시 52명, 수화시 47명, 계서시 46명, 치치할시 43명, 대경시 26명, 칠대하시 17명, 가목사시 15명, 흑하시 14명, 목단강시 14명, 학강시 5명, 대흥안령지역 2명, 이춘시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중증환자는 70명이다. 사망자는 총 12명으로 각각 수화시 확진자 4명, 대경시 확진자 1명, 쌍압산시 확진자 3명, 치치할시 확진자 1명, 할빈시 확진자 3명이다.

  한편, 현재 흑룡강성에서 총 123명이 완치되여 퇴원한 것으로 보고됐다.

  래원:흑룡강성위생건강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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