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옥계원농업발전유한회사에서 기증한 5,000근(가치 60만원어치)에 달한는 옥목이버섯이 무한 코로나19 예방통제 제일선에 전달되였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리국군,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진영룡이 기증식에 참석했다. 기증품은 주로 무한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보속협화병원, 무한시 제3인민병원양라원, 천우병원 등 여러 병원에 발송되였다.
기증식.
기업책임자 장금붕은 백산시청년기업가련합회 부주석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그는 공청단백산시위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주동적으로 옥목이버섯을 무한에 기증할 것을 신청했다. 그리하여 공청단백산시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무한시 6개 3갑병원과 련계를 달았다.
장금붕은 귀향창업대학생으로서 2016년에 연구생을 졸업하고 고향 장백현으로 돌아왔다. 공청단장백현위로부터 우수청년의 영예를 지닌 장금붕은 다년간 당지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장백현옥계원농업발전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옥목이버섯재배산업을 대폭 발전시켰다.
장백옥목이버섯 무한으로 출발.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현은 기후가 좋고 오염이 없으며 물자원이 풍부하여 이곳에서 생산한 옥목이버섯제품은 이미 중국농산물 유기인증을 수여받았다. 옥목이버섯은 페를 맑게 하고 기를 돕고 지방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등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으며 풍부한 다당물질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여 있어 식용자의 위장운동, 소화흡수 및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유조하다.
장금붕은 “장백현의 옥목이버섯이 무한의 의료일군들과 환자들을 도와 하루속히 병마가 가셔지기를 바라며 무한이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하루빨리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특산제품--장백옥목이버섯.
유기제품인증증서.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