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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전염병 예방통제 강화 반드시 시종여일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05일 13:27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3월 4일, 회의를 소집하고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운행을 안정시킬 데 관한 중점사업을 연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상하의 간고한 노력으로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생산과 생활 질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반드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통합 추진 사업회의정신을 관철, 락착하며 하루속히 전염병 예방통제와 대응되는 경제사회 운행질서를 건립해야 한다. 관련 조치를 보완하여 어렵게 쟁취한 당면의 좋은 태세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전국의 경제사회발전으로 하여금 하루속히 정상적 궤도에 들어서도록 함으로써 초요사회의 전면적 실현과 빈곤해탈공략전 목표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형세의 복잡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각항 사업을 일괄적으로 틀어쥐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높여야 한다. 호북과 무한 전염병 예방통제 임무는 아직도 간거하고 무거우며 다른 지구의 인원 류동과 인원 밀집 현상의 증가로 인한 전염병 전파의 위험이 가중해졌다.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시종여일해야 한다. 예방통제에 대한 경각성을 늦추어서는 안되며 예방통제 요구를 낮춰서도 안된다. 반드시 긴밀히 틀어쥐고 실속있게 틀어쥐고 세밀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동시에 전염병 예방통제 국제합작을 심화하여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경제사회발전 각항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하고 생산회복사업을 질서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인원과 재력 그리고 물자의 질서있는 류동, 생산과 공급 그리고 판매의 유기적인 련결, 대내외무역의 효과적인 관통을 실현하여 전염병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한 낮춰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해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각항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며 견결히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방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편역: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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