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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중국의 전염병예방통제 경험 공유에 사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3.09일 15:22
  (흑룡강신문=할빈) 다국 인사들이 중국이 여러 나라와 전염병 예방통제 경험을 공유하고 필요한 나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대해 사의와 찬상을 표했다.

  이란 보건부 쟈한프르 대변인은 지난 한시기 중국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그 경험을 이란과 아낌없이 공유했다고 표했다. 이란이 전국 동원계획을 실시한 이후, 중국 전문가들은 소중한 건의를 제기하여 이란의 바이러스를 이겨낼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우리는 중국이 예방, 통제, 치료, 위중환자 간호 면에서 쌓은 경험을 참조하면서 많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시행착오를 적게 겪을수 있었다.

  일본공명당 대표 야마구찌는 중국이 취한 예방통제조치는 신속하고 과단성이 있으며 적극적이였다고 평가했다. 야마구찌 대표는 습근평 주석이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보여준 지도력에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한다며 중국의 일반 민중들이 한마음이 되여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서 이러한 조치들도 효과를 보게 되였다고 말했다. 중국은 또 자체 경험을 영상, 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각국과 공유했다. 이에 우리는 사의를 표한다. 일본은 현재 중국이 얻은 경험, 수치 등을 실천에 활용하며 부분적 유효한 조치는 그대로 옮기고 있다.

  칠레 주재 범아메리카보건기구 대표 루이스 페르난도는 중국의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행동은 국가관리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우리는 중국이 기타 나라에 전문가팀을 파견한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 중국은 현재 이란과 기타 나라에 지원팀을 파견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고 있다.

  /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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