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0—24시 사이 국내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신규 확진환자는 42명, 그중 경외 류입성 확진환자는 38명, 본토 확진환자는 4명(광동 3명, 흑룡강 1명)이다. 신규 사망환자는 1명(호북)이고 신규 의심환자는 3명, 전부 경외 류입성 환자(내몽골 2명, 상해 1명)이다.

당일 신규 완치 퇴원 환자는 85명, 의학관찰을 해제한 밀접 접촉자는 1,823명, 중증 환자는 32명 줄었다.

현유 경외 류입성 확진환자는 중증환자 34명을 포함하여 733명, 현유 의심환자는 53명이다. 확진환자가 루계로 1,141명, 완치 퇴원환자는 루계로 408명, 사망환자는 없다.

4월 9일 24시까지 국내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현유 확진환자는 1,116명(중증 환자 144명 포함), 현유 의심환자는 53명이다. 확진환자는 루계로 8만 1,907명, 완치 퇴원 환자는 7만 7,455명, 사망환자는 루계로 3,336명, 밀접 접촉자를 루계로 71만 7,378명을 추적, 만 1,176명이 아직도 의학관찰중에 있다.

국내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47명, 그중 경외 류입성 무증상 감염자는 14명이다. 당일 14명(전부 경외 류입)이 확진, 40명(경외 류입 15명)이 의학 관찰에서 해제, 무증상 감염자 1,097명(경외 류입 349명)이 아직도 의학 관찰중에 있다.

향항, 오문, 대만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1,398명이다. 그중 향항특별행정구에 973명(완치 퇴원 293명, 사망 4명), 오문특별행정구에 45명(완치 퇴원 10명), 대만지역에 380명(완치 퇴원 80명, 사망 5명)이다.

4월 9일 0-24시 사이 길림성에는 새로 보고된 무증상 감염자가 없고 신규 완치 퇴원환자가 2명(연변)이다. 4월 9일 24시까지 전성에서 루적 보고된 경외 류입성 무증상 감염자는 5명, 루적 완치 퇴원환자는 3명(연변 2명, 길림 1명), 2명(장춘 1명, 매하구 1명)이 현재 지정병원에서 격리 의학관찰중에 있으며 그들과의 밀접 접촉자 43명이 지정지점에서 격리 의학관찰중에 있다. 전성에서 련속 46일간 본지 확진환자와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세계 160만명 육박, 미국 46만 1,437명, 한국 만 423명

4월 10일 10시까지 전세계 확진환자수가 159만 6,528명(사망 9만 5,513명)으로 160만명을 육박했다.

그중 3월 27일에 이미 루적 확진환자수가 중국을 릉가한 미국이 46만 1,437명의 압도적인 수치로 확진환자수 첫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에스빠냐, 이딸리아, 프랑스, 독일이 각기 10여만명의 확진환자수를 기록하며 중국을 많이 앞섰다.

확진환자가 만명을 초과한 나라가 18개, 그중 한국과 로씨야가 각각 만 423명과 만 131명으로서 17, 18위를 차지했다. 확진환자가 4,667명인 일본은 3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