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전문가들, 엄격한 통제상황에서 지금 복학 찬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4일 10:25
--종남산 리란연 장문굉 지금 복학 주장

4월 20일, 교육부는 학교의 코로나19 예방통제에 관련 전문가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종남산, 리란연, 장문굉을 청해 복학 문제를 담론, 전문가들은 지금 복학하는 것에 찬성했다.

종남산은 “경외 수입성 확진자로 인해 국내의 후속 감염 위험이 수시로 존재할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엄격하게 통제하는 상황에서 복학해야 한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 복학, 경제 회복과 경외 수입성 감염의 확대 제어간의 관계를 균형있게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남산은 “모임으로 쉽게 상호 감염될 수 있다. 학교에서 수업 받는 자체가 모임이다. 때문에 고봉기를 피해 수업하거나 거리를 두고 수업을 받아야 한다. 숙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정화기가 바이러스 살멸 작용이 있는지에 대한 효과 증명은 없다. 현재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통풍이다.”고 말했다.

종남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나라 본토 감염이 비교적 적다. 대학교에서는 류학생들의 상황에 대해 특별히 류의해야 한다. 특히 전염병 발생 상황이 보다 높은 나라의 류학생들이다. 그러나 그는 “개학이란 이 길은 반드시 걸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개별적인 곳에서 전염 상황이 나타났지만 “현재 우리에게 이토록 강유력한 련합 예방통제 기제가 있으므로 비교적 큰 폭발을 형성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노드(节点)에서 복학을 적극 지지한다.”고 표했다.

“문제가 나타나면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학교마다 방법을 대야 하며 지정 병원과 밀접한 련락을 유지하며 일단 발병 상황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 치료해야 한다.”고 종남산은 밝혔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절강대학 의학부 교수인 리란연은 “가장 중요한 것은 매 학생들의 건강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며 “현재의 국내상황이 복학 조건에 구비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고삐를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리란연은 “복학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학교에 들어서는 사람마다 ‘깨끗'해야 한다. 즉 학교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긍정코 감염자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재교 학생마다 건강검사를 잘해야 한다. 이는 교정 안전을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고 인정했다.

복단대학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중국에서 개학 시간 노드를 잘 잡았다고 표하면서 현재 우리는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가장 큰 위험은 수입성 위험과 무증상 감염자이다.“향후 몇달간 이 같은 위험은 시종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이 위험은 국외 기타 나라 처럼 더 크게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장문굉은 예방통제의 최대 중점은 함께 식사하는 것이라며 집단식사는 가장 큰 전파 위험이다고 주장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생활, 학습 상황에 따라 하나 하나의 상황을 분리하고 상황마다 가장 좋은 방역 절차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문굉은 “학교에서는 꾸준히 과학지식을 보급해야 하며 학생들에게 방역의 중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례를 들면 학교에 손을 씻는 곳이 많아야 하며 반드시 부지런히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또한 교정에서도 집단적 예방통제를 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이를테면 기숙사에서는 매일 체온을 재야 한다.”고 인정했다.

 / 출처: 인민일보  / 편역: 홍옥

https://mp.weixin.qq.com/s/jKJBWSnluPi4rAReSnOE_Q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5월 15일, 연변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구강과와 연길시 노블구강병원에서 주관한 중국 · 연변 2024년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 및 세계 교정건강의 날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대강의 무료진료활동이 연변병원 문진광장에서 거행됐다. 중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과 관련해서 감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17년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오은영을 찾아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최근 이혼을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이날 최근 있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