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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연휴기간 중국 도합 연 1.15억명 여행객 유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06일 12:28
  (흑룡강신문=할빈) 중국문화관광부의 추산에 의하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서 도합 연 1억 1천500만명의 여행객을 유치했다.



5월 4일 관광객이 하남 락양고성 력사문화거리에서 유람하고 있다. 문화와 관광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은 총 국내 관광객 연 1억 1500만명을 맞이, 475억여원의 관광수입을 실현했다.

  이 기간 향촌관광이 많은 중국 가정 나들이의 우선 선택으로 되었다. 산서(山西)성 장치(長治)시에 위치한 진흥소진은 유동량을 통제하고 관광직통차를 개통하며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예방통제조치를 잘하는 한편 “등산, 꽃구경, 농사일 체험” 등 관광코스를 출시했다. 5.1절 연휴기간 진흥소진은 관광종합 소득 약 1000만원을 실현했다.

  이 기간 문화소비수요도 반등했다. 강소성은 이미 개방을 회복한 100여개 박물관에 실명제 예약을 하고 있으며 여행객은 신분증과 건강코드만 있으면 안면 인식 시스템을 통과한 후 질서있게 정량에 따라 박물관을 참관할 수 있다.

  5.1절 연휴기간 중국관광시장은 평온하고 안정적이었다. 각지 풍경구는 예약제한과 고봉기를 피한 관광 등 조치를 취해 관광객의 안전한 유람을 보장했다. 연휴기간 자가용 운전 여행객도 전반 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며 중국이 3일연휴 제도를 실시한 이래 증속이 가장 빠르고 점유율이 가장 높은 한차례로 되었다.

  대빈(戴斌) 중국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주임은 5.1절 연휴기간 중국관광시장의 증가는 예기목표를 초과했고 현재 관광소비 신심이 반등하고 있으며 여행객의 만족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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