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길림대표단은 분조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
5월 25일 오전, 길림대표단은 분조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호북대표단 심의에 참가할 때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대표단 단장인 파음조로가 연설했고 부단장들인 경준해와 김진길이 참석했다 .
파음조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호북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할 때 발표한 중요 연설은 정상화 역정 예방통제를 잘하고‘여섯가지 보장’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공공위생 체계 건설을 강화하는 등 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는데 사상이 매우 심각하고 내용이 매우 풍부하며 목적성과 지도성이 아주 강하다. 우리는 반드시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여 역정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 추진해야 한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역정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견결히 이겨야 한다. 서란시와 길림시에서 역정이 발생한 후 우리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정확하게 정책을 실시하여 역정의 추세를 신속히 억제하고 정세를 안정시켰다. 현재 신규 환자는 모두 우리가 통제하는 범위내에서 주동적으로 선별해낸 것으로서 총체적으로 관리통제할 수 있으며 조치와 효과가 아주 좋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역정 예방통제의 끈을 계속 놓지 말아야 한다. 길림시와 서란시의 류출을 방지하고 기타 지역에서는 류입 방지와 반등 방지‘2선 작전'을 견지하며 역정 예방통제의 제반 업무를 한층 더 세분화하고 심화시켜 역정을 하루속히 리셋(清零)시켜야 한다. 특히 사회구역의 예방통제, 발열 진찰, 근거리 전염 등‘3층 방어선’을 잘 지켜야 한다. 중점 지역, 중점 장소, 중점 계층 등 ‘세가지 중점'을 잘 틀어쥐고‘네가지 일찍’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하며 확진, 의심, 발열, 밀접 접촉 등‘네 부류 인원'을 잘 관리해야 하며 최대한 접수하고 최대한 치료하며 최대한 검사하며 최대한 격리하는‘네가지 최대한'을 잘하며 각 예방통제 고리를 세밀하고 엄격히 틀어쥐고 형세를 가일층 공고히 하고 전투의 성과를 확대하며 하루속히 최후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