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효민이 티아라 왕따설과 멤버 탈퇴 등의 물의를 빚은 후 공식석상에 첫 등장한다.
효민은 오는 1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리는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날 효민은 강철우PD, 최화진PD,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서경석, 박정학, 남우현 등과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내용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천번째남자 효민
하지만 시청자의 시선은 곱지 않다. 티아라는 최근 일본 부도칸 공연 직후의 SNS 발언과 관련해 불화설에 휩싸였고 이후 왕따설의 피해자로 지목된 멤버 화영이 계약해지 됨에 따라 남은 멤버들의 광고, 방송, 음반활동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KBS2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하고 있는 티아라 소연, SBS '다섯손가락'에 출연하는 티아라 은정과 함께 효민 또한 '천번째 남자'에 예정대로 출연, 시청자들의 날선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천 번째 남자'는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강예원 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판타지 시트콤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