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요청에 의해 아제르바이잔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중국 의료전문가팀 10명이 8월 4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도착했으며 현지에서 약 두주동안 아제르바이잔의 방역을 지원하고 현지 의료진에게 교육 및 지도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지금까지 중국방역지원팀은 아제르바이잔 국립 임상병원 등을 방문해 현지 방역주관부처와 현지 의료진들과 업무교류를 진행하고 방역정세와 방역조치, 진료과정 등에 대해 연구 분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에서 중국이 쌓은 경험을 소개하고 아제르바이잔의 수요에 근거해 대상성 있는 건의 및 구제방안을 제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