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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시작, 신입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26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 '곧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는 당신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또 무엇을 관심하는가?' 광명일보가 위챗공식계정 및 미니교육 위챗플랫폼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학업계획, 대인관계가 대학교 신입생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였다.

  '대학문에 들어선 당신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6934명(연)의 네티즌들이 대답했는데 그중 앞 3위는 각각 '대학교에서 많은 증서를 따야 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계획해야 하고 무슨 증서를 따야 하며 언제 시험을 치러야 하는가?'(14.2%), '대학수업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는데 점수와 학점을 고려하면 어떻게 합리하게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가?'(13%), '대학은 자원의 보장고라고 하는데 어떤 자원을 중시해야 하는가? 나는 어떻게 이런 자원을 발굴하고 리용해야 하는가?'(12.2%)였다. 이외 9.9%의 네티즌들은 '대학에 가면 시간이 많아지고 독촉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학습시간을 배치해야 하는가?'를 선택했다. ID가 ' Cardiac'인 네티즌은 최대 관심사가 '어떻게 시간을 가치 있게 계획해야 하는가'라고 밝혔다.

  '대학문에 들어선 당신이 가장 걱정하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조사에는 4166명(연)의 네티즌들이 참여했는데 앞 3위를 차지한 답변은 각각 "'졸업이 곧 실업'이라는 말이 사실인가? 나는 언제부터 직업계획을 시작해야 한는가?"(19%), '숙소에서 모두 생활습관이 다른데 나는 어떻게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고 마찰을 잘 처리해야 하는가?'(18.4%), '대학교에서 동아리, 학생회에 참가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면 학습에 영향주고 시간을 랑비하는 것인가?'(17.2%)였다.

  댓글에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우려를 밝혔다. 네티즌 '가요(佳瑶)'는 '친구들과 공동화제가 없어 혼자 적응하지 잘 적응하지 못하고 대인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할가 봐 걱정된다'고 했다. 네티즌 'hiahia'는 '나는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어떻게 대인관계를 잘 처리하여 마음을 나누는 친구를 사귀고 타인에게도 마음을 열 수 있을가'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관심과 우려 외에 조사에서는 곧 다가오는 대학생활에 대한 신입생들의 기대도 드러났다. '대학에 들어가 가장 바라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7324명(연)의 네티즌들이 대답했다. 앞 3위를 차지한 답안은 각각 '처음으로 장학금 혹은 장려금을 받는 것'(13.8%), '한가지 새로운 기능을 배우는 것'(13.4%), '뜻이 맞는 친구를 사귀는 것'(12.7%)이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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