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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원지였던 무한, 정상화 속에서 대학들 속속 개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28일 09: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호북성 무한의 여러 대학들이 일제히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TV는 무한시가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정상화됨에 따라 7개월 이상 폐쇄됐던 대학들이 속속 학생들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대학들은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면적인 소독, 스마트 건강 기록 시스템 운영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중앙TV는 전했다.

  무한대는 지난 24일 9000여 명의 학생들이 처음 복귀했으며,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대학원생과 신입생을 포함한 2만여 명이 추가로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중국 본토 밖에 있는 학생들은 여전히 대학 복귀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재 무한에는 89개 대학에 100만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개학을 준비하는 대학들은 학생들이 자주 가는 지역을 매일 소독하고, 넓은 강의실을 확보하는 한편 식사 시간대를 분리하는 등 다양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하루 전에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식당에서 음식을 받아 각자 따로 먹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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