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8월 29일 아베신조 일본 수상의 사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한 기자가 물었다. 일전 아베신조 일본 수상이 건강상의 원인으로 사직한다 고 선포했다. 중국은 중일 관계에서의 아베 수상의 표현에 대해 어떤 평론을 하는가? 후임에 대한 기대는 어떤가?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래 중일 관계는 다시 본 궤도에 올라 새로운 발전을 거두었고 량국 정상은 새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중일 관계 구축을 추진할 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수상이 한 중요한 노력을 중국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동시에 그의 쾌유를 축원한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일본과 함께 중일 4개 정치문서가 확정한 각항 원칙과 정신을 고수하고 전염병 대처와 경제사회 발전과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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