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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관련 거짓과 모욕은 사실과 진실로 규명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7일 09:43
  신강(新疆)발전연구센터가 3일 "경외에서 문제시하는 신강 인구문제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 신장 인구 문제와 관련해 상세히 설명하고 자세한 수치와 사실로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신강 인구와 출산과 관련해 지적한 끔찍한 거짓말을 반박했다.



  보고서가 제시한 명백한 증거 앞에서 '인권'이라는 구실로 신강의 안정과 번영을 파괴하고 정치적 사익을 챙기려는 미국 정치인들의 음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 부터 2018년 까지 신강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다. 상주인구는 13.99% 증가했는데, 그중 한족 인구가 2.0%, 소수민족 인구가 22.14%, 위구르족 인구가 25.04% 증가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각 민족의 합법적 권익 보호는 물론 위구르족을 포함한 소수민족에 대해 더 많은 특혜 정책을 펼쳐왔음을 말해준다.

  지난 40년 동안 신강 지역의 위구르족 인구는 1978년의 555만 명에서 2018년의 1168만 명으로 두 배 늘었다. 미국 일각에서 '인구 통제', 심지어 '인종 멸종'까지 거론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 세계 최대의 인권 침해자인 미국 정치인들이 흑백을 전도하고 '신강 인권'을 구실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는데, 이들은 참으로 뻔뻔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사실을 불문하고 신강에 이른바 "강제 불임 수술"문제가 존재한다고 떠들어대는데, 이는 과학적 연구방법과 학술적 규범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신강의 진실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그저 음흉한 자들의 정치적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7월, 캐나다의 한 유튜버 numuves는 그가 4월 신강을 여행하며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신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현지인들의 안정적이고도 평화로운 삶을 피부로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일 밤, 신강이 상시적인 코로나19 방역 하에 정상적인 생활 질서를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각 민족의 생명 건강을 핵심으로 취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방역 조치가 실효를 거두었음이 입증된 것이다. 중국은 신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현지에 직접 가볼 것을 권장한다. 신강문제에서 거짓과 모욕은 기필코 사실과 진실로 규명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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