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어린이 구조전화 12349 ! 어리다고 이젠 함부로 대하지 말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1일 09:20



  민정부가 최근 통지를 발부해 아동구조보호 전문전화 12349 통일 개통을 제기하고 5개 성과 자치구, 14개 시를 전국 통일 아동구조보호 시점지역으로 지정했다.



  민정부는 각지에서 12349 아동구조보호 전문전화를 개설하고 미개통지역은 관계부문과 전문전화 개통을 조률할 것을 요구했다.

  민정부는 또 12349 공익서비스전화를 이미 개통했지만 기타 민정업무 처리에 사용되였을 경우 아동구조보호 업무를 추가하고 통일적으로 내선번호를 개통해 아동구조보호 업무를 접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다른 번호로 아동구조보호 서비스전화를 개통한 지역에서는 통일적으로 해당 번호를 12349로 바꾸거나 12349 아동구조보호 전문전화에 접속할 수 있게 처리해야 한다.





  아동구조보호 전문전화는 아동구조보호 관련 정책법규 자문서비스, 미성년자 인권침해 사건단서 접수, 아동심리문제 상담, 정신적 위로 등 서비스, 중개서비스, 아동생활빈곤구조 신고 접수, 기타 민정부문 직책과 관련된 아동구조보호 업무 등을 접수처리한다.

  전국 아동구조보호 전문전화 시점지역으로는 강서성, 광서쫭족자치구, 귀주성, 섬서성, 청해성 등 5개 성과 자치구이며 내몽골자치구 포두시, 료녕성 대련시 등 14개 도시가 포함되였다.



  각지는 “성급 부문이 총적 책임을 지고 시급 부문에서 접수하며 현급 부문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련결, 합동 처리 원칙에 따라 지구급시를 서비스 범위로 삼고 원스톱 아동구조호보서비스 종합 플랫폼을 구축해 어린이 구조에서 문제점 발견 및 보고, 관여, 련동, 감독 등이 어려운 등 문제들을 해결하게 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사진=나남뉴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의 훈훈한 미담으로 감동을 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콘서트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참외를 배달했다는 후기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상암이 야외에 있다 보니 미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