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문재인 한국 대통령, "9월평양공동선언" 반드시 리행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1일 08:25
  "9월평양공동선언" 체결 2주년에 즈음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9일 SNS를 통해 한국과 조선 량국은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달성한 합의를 반드시 리행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2년전 그는 김정은 최고지도자와 한결같이 조선반도 비핵화, 평화적인 조선반도 구축을 실현할데 대해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량자가 군사령역에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합의를 달성하고 판문점 무장해제와 비군사지역 유해 발굴을 추진했다면서 그 뒤로 한조간에 무장충돌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무엇보다 소중한 진전"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록 각종 제약요인으로 량자가 달성한 합의가 신속히 리행되지 못했지만 조선측의 평화기대 의지는 확고하다고 표시했다.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는 판문점에서 회담하고 "판문점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은 량자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같은해 9월 19일 두 지도자는 평양에서 "9월평양공동선언"을 체결하고 하루빨리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을 추동하고 남북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조선반도를 항구한 평화지대로 구축할데 대해 공감대를 가져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