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유엔 상주 중국 부대표 경상 대사는 매체가 보도한, 유엔 주재 미국 대표 크래프트 대사가 16일 ‘뉴욕 주재 대만 경제문화처’ 책임자와 오찬을 함께 한 데 대해 유엔 상주 미국 대표단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
경대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그 어떤 형식의 미국과 대만의 정부 당국간 래왕을 견결히 반대한다. 이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유엔 상주 미국 대표 크래프트는 미국정부의 고위 관원으로서 ‘뉴욕 주재 대만 경제문화처’ 책임자와 접촉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 및 유엔 총회 제2758호 결의를 위반한 것이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
경대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고 중국측의 핵심 리익과 관계된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대만문제의 고도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 개 련합공보의 규정 및 유엔 총회 제2758호 결의를 엄격히 준수하며 대만과 관련된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와 유엔에서의 량국의 합작에 새로운 곤난을 조성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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