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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습근평 주석의 인류보건건강 공동체 구축 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5일 08:52



  * 2019년 4월 25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받고 있다. (북경서 촬영)

  얼마전 습근평 주석이 유엔 창설 75주년 시리즈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한 중국의 주장을 천명했다. 이 주장은 세계적 범위에서 광범위한 찬성을 받았다.

  24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는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서면 특별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를 공동구축할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창의를 아주 찬성한다고 표했다. 그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계적 범위내에서 살판을 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류는 운명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만일 국제협력이 없다면 코로나19 사태의 재발생을 막을 수 없고 또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진할 수 없다는 경고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중국이 국내의 코로나19 사태를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기타 나라에 적시적으로 국제원조를 제공한데 경의를 표했다.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동아시아 방역 공동체를 수립하는데로부터 시작하여 실천할 것을 제의했다. 그는, 중국이 경험과 성과를 세계와 향유할 수 있기를 충심으로 기대했다.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한 국제체계를 수호할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창설된 유엔은 다자협조 메커니즘으로서 인류사회의 평화와 발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상임이사국이 단지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게 된다면 제도 측면에서 유엔의 기능을 약화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국제평화에 대한 기대가 있기만 하면 다자협조 메커니즘으로서 유엔은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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