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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권리사회 회의 기간 홍콩정세의 진상 소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5일 08:56
  현지시간으로 23일, 유엔 주재 중국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단이 인권리사회 제45차 회의 기간 '홍콩,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권을 향유한다'라는 제하의 주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유엔 주재 중국 제네바 사무소 대표인 진욱(陳旭) 대사가 회의에서 연설했다.

  진욱 대사는,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홍콩특별행구의 법률제도와 집행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건전히 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일국량제"의 안전한 운영과 정진,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전에 도움이 되며 홍콩 각 계층을 포함한 전국민의 단호한 옹호를 받았으며 또한 국제사회의 대부분 성원의 지지를 받았다고 표했다. 그는, 올해 6월 70여개 나라의 대표가 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중국이 홍콩 국가안보법을 지지했으며 중국이 홍콩에서 '일국양제'를 실시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진욱대사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일부 나라들이 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하여 의도적으로 홍콩사무에 간섭하고 홍콩에 혼란과 동란을 조작하며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에 손해를 주려고 시도했다고 하면서 그 시도는 기필코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그 누구나 그 어떤 세력이든지 중국에 불안정과 분열, 동란을 조작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그 어느 나라든지 홍콩문제를 빌어 중국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엔 주재 파키스탄 상임 부대표 안드라비 대사는 홍콩 특별행정구는 중국의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하면서 여러 나라는 모두 입법을 통해 국가안전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콩 국보법은 홍콩 법률의 빈틈을 유효하게 막을 수 있다고 하면서 그 내용과 실천은 모두 국제인권공약에 부합하며 '일국양제'가 보다 잘 홍콩에서 실시되게 할 수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70여개 나라가 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홍콩 국보법을 지지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제사회의 주류 견해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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