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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실험소학교 가정위원들과 좌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03:53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실험소학교의 한봉석교장은 1학년부터 6한년학부의 가정위원들과 좌담모임을 가졌다.



사진은 한봉석교장이 가정위원들과 좌담을 진행하고 있다.

좌담모임에서 그는 조선족소학교의 교육리념에 대해 상세히 설멸하고 나서 본 학교에서는 상급 해당문건정신에 따라 새학기부터 조선어수업을 계속 진행함과 동시에 기타 학과의 이중언어수업을 잘 할데 대해 자세히 설명, 가정위원들과 학부모들이 학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바란다고 했다.

장백은 중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고 민족단결진보사업이 훌륭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사회질서가 안정되고 민족교육사업이 날따라 향상되고 있다. 장백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이중언어수업에 중시를 돌리고 교육교수질을 부단히 제고하며 민족인재양성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강화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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