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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중국경제의 탄력과 활력 견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0일 10:10
  황금연휴는 줄곧 중국경제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해오고 있다. 일련의 수치에 의하면 금방 끝난 8일간의 연휴는 중국인들의 소비 열정을 반영하고 있다.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소매업과 요식업 중점 감측기업 판매액은 약 1조 6천만원에 달하고 전국적으로 국내 여행객 연 6억 3700만명을 맞이해 인민폐 4665억 6천만원의 국내관광소득을 올렸으며 전국 영화 흥행수입은 도합 인민폐 39억 5200만원, 약 연 1억명을 영화관으로 흡인했다. 는 논평에서 "10.1"황금연휴가 보여준 것은 "지금까지 중국이 코로나19사태에서 회복했다는 아주 명확한 메시지를 표명한다"고 표시했다.

  현재 중국 경제발전은 투자와 수출에 의존하던 기존 패턴에서 국내수요, 특히 소비 수요에 더 많이 의존하는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중국인들의 소비 승격 추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경제의 융성발전은 이러한 진척을 한층 가속화해 중국경제의 회생에 중요한 지탱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경제주간지 는 글에서 몇개월이래 중국경제의 회생은 전 세계의 성공적인 사례라고 표시했다. 글은 중국경제의 회생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그 원인은 중국정부의 강유력한 영도력과 경제상황에 대한 민중들의 높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부진하고 저조한 상태이다. 세계 제2대 경제체가 신속히 회생하는 것은 자체에 이로울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이로우며 세계경제의 회생에도 도움이 된다. 일례로 중국이 대량의 우질제품을 수입하면 기타 나라의 기업에도 큰 발전기회를 마련해 주게 된다.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의 예측에 의하면 중국은 올해 유일하게 경제의 플러스성장을 실현할 주요 경제체이다. 글로벌 경제의 암담한 배경하에 용왕매진하는 "중국호"고속철은 의심할바 없이 세계에 더 많은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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