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량안청년교류협회 북경정상회의 개막식 현장

　　10월 16일, '새 시대, 새 성장, 새 발전'을 주제로 삼은 2020년 량안 청년교류협력 북경 정상회의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재경 대만청년과 대만학생, 북경시 각 계 청년련합위원회 대표 약 150명이 북경에서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150명 대만청년이 고웅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국무원대만판공실 용명표(龙明彪) 부주임은 회의 연설을 통해 그 어떤 사람이나 세력이든지 량안관계 발전의 룍사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면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청년들의 기대와 추구를 저지하려는 시도는 인심을 얻을 수 없으며 기필코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량안 청년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출발하고 현실에 립각하여 개인의 리상과 추구를 국가와 민족의 위대한 사업과 결부해 용감하게 추구할 것을 바랐다.

　　개막식에서 홍수주(洪秀柱) 중국국민당 전 주석은 화상 연설을 튱통해 량안 청년 동포들이 물보다 짙은 형제간의 정을 소주히 여기고 일심단합하여 량안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바랐다.

　　최근 북경시 각 대학교과 북경시 대만련합회, 해전구 등 단위는 또한 각자의 실제에 결부하여 량안 청년을 조직하고 또 일련의 교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