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환인만족자치현 당위, 정부가 주최한 매력환인-전역관광설명회 및 관광홍보대사모집 가동식이 환인현교육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료녕성과 본계시 문화관광부문 령도와 성내외 려행사대표 300여명이 회의에 참가한 가운데 민속관광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았다.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은 우선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걸립무를 관람한 뒤 세계문화유산 오녀산풍경구 고구려문화 탐방, 아하조선족향 민속문화체험관광 등 프로젝트 소개를 청취했다. 이어 오녀산풍경구, 아하조선족향을 직접 찾아 관광자원을 현지 고찰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 성내외 50여개 려행사가 환인현과 장기적인 관광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환인현 전역관광홍보대사 모집활동도 전국을 대상해 전면 가동됐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