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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당부를 명기] 제2집: 정밀하게 힘을 발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7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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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집으로 된 정치평론 다큐멘터리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습근평총서기가 조사연구 지도했던 빈곤촌 빈곤탈출실록"이 10월 26일 중앙라지오텔레비전방송채널 cctv 종합채널 20:00에서 제2집 "정밀하게 힘을 발휘"를 방송했다.

  정확한 빈곤구제는 18차 당대회 이후 빈곤퇴치 난관돌파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정확한 빈곤구제 사상을 확립한 것은 중국 빈곤퇴치 사업에서 실사구시 정신의 가장 생동하게 운용되고 가장 잘 구현된 점이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은 준확한 점이 요의이다. 빈곤이란 '고질'병에 직면해 정밀하게 빈곤구제를 하는 것은 '표적을 따라 치료하는 방식'이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하게 정책을 펼 수 있을까? 어떻게 산업을 발전시키고, 안정과 빈곤퇴치를 보장할것인가? 어떻게 제도를 통해 빈곤층의 주택난, 취학난, 진찰난, 통행난, 식수난, 대외련계난 등 민생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런 점들은 모두 정밀하게 힘을 발휘한 노력이 실제적이고도 제대로 되였지를 보아야 한다.

  정밀한 것은 심혈을 기울여야만 실현할 수 있다. 준확한 점은 효과가 있어야 제대로 달성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정밀하게 힘을 발휘하려면 기초조사를 착실히 잘하고 합당한 발전도경을 찾아내며 실효를 거두는데 모를 박아 '수놓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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