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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각계, 19기 5중전회에 대해 열띤 토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2일 10:01
  련일 마카오 각계 인사들이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나라 발전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했으며 "한 나라 두 제도"란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광동-마카오-홍콩 빅베이 건설에 적극 동참해 국가발전에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지의(柳智毅) 마카오특구 립법회 의원 겸 마카오 경제학회 리사장은 "5중전회는 국가경제의 장기적 호전세가 변하지 않으며 발전과 성장의 품질이 꾸준히 향상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카오는 국가란 강대한 뒤심이 있으며 마카오 주민들은 아주 안심할 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에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류지의 리사장은 국가의 쌍순환 새 발전구도의 배경하에 마카오는 마침 국가 쌍순환의 아주 중요한 합류점에 위치해 있다면서 미래 발전에서 마카오 경제가 만약 "한 나라 두 제도"란 독특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한다면 미래 발전전망은 아주 밝다고 지적했다.

  호조걸(胡照傑) 마카오특구 립법회 의원 겸마카오 공정사학회 회장은 "5중전회는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마카오는 '한 나라'의 근간을 지키고 '두 제도'의 유리함을 잘 리용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라발전의 대국면에 융합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카오의 각계 인사들은 또 국가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및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 발전구도 배경에서 마카오는 국가의 경제 이중순환의 합류점으로서 중국과 포르투갈 플랫폼 등 우세를 발휘해 국가 대외개방과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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