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상가 종업원들의 국민체조 표현
런던올림픽대회 개최기간 중국 국민체육자질에 대한 설문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
조사결과 44.2%의 중국 대학 재교생들은 중국 국민들의 체육자질은 보통수준이라고 인정했다.
그중 39%의 대학생들은 이런 상황을 초래한 주요 원인은 "경기체육을 중시하고 보급을 홀시하며 사회체육사업이 부족"한데 있다고 주장했으며 22.9%의 학생들은 "체육교육이 중시를 받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는 21세기교육연구원과 중국청년넷청년여론센터, 텅쉰교육 등 기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54.9%의 피조사자들은 올림픽 금메달총수가 국민체육자질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주목되는 것은 올림픽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비해 대학생들의 실제 운동상황은 리상적이 못된다. 반수이상의 대학생들은 매주 거의 운동을 하지 않거나 겨우 한두번만 운동하며 8.0%의 대학생들만 매일 평균 일정한 운동시간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