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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여러 부문 눈비결빙 날씨 및 재해에 대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20일 12:27
길림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 19일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30분까지 전 성 대부분 도시의 수도물 공급, 가스 공급, 열 공급이 기본적으로 정상을 보장하는 가운데 장춘은 전기 공급 계통 고장으로 석두구문(石头口门) 양수장이 1, 2, 4, 5 물공장에로의 원수 공급이 정지된 데서 시구역 수압이 훌쩍 떨어지면서 부분 지역에 물이 끊겼다.

정전과 단수의 영향으로 1만 2718평방메터의 면적에 열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했다. 19일 오전 12시까지 장춘, 길림, 사평, 송원 등지의 부분 지역에서 지방의 전력 고장으로 인해 통신 업무가 중단된 기지가 연차수로 9703곳에 달했다. 전 성적으로 500키로볼트 선로 세갈래, 220키로볼트 선로 16갈래, 66키로볼트 선로 59갈래, 66키로볼트 변전소 88채, 10키로볼트 선로 399갈래 그리고 1만 3180개 구역의 운영이 정지되고 66만 4000호에 전기 공급이 회복되지 못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당위와 정부는 이번 비와 눈과 얼굼 날씨 대처 작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일찍 안배하고 포치했다.



각기 18일 오전 8시 30분과 저녁 10시, 19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에 선후로 4차의 전문 주제 회의를 소집하고 전 성 강우 강설 강온 결빙 날씨에 대처할 방범 조치를 강구했다. 날씨 변화로 가능하게 조성될 불리한 영향을 분석하고 연구 판단하고 각항 방범 조치들을 집중적으로 안배하고 포치했으며 인민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하도록 했다.

성안전위원회 판공실, 성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은 련합으로 눈비얼굼 날씨에 대처할 안전 제시들을 발포하고 길림위성텔레비죤 채널과 길림뉴스 종합방송을 통해 안전 선전 프로와 제시어들을 내보냈다. 성응급청에서는 매일 2차씩 성기상국과 대면해 상논하면서 연구 판단하고 방범 중점을 명확히 하면서 각항 방범 조치 실행을 지도하고 독촉했다.

성당위, 성정부의 결책 부서에 따라 길림성은 계속해 전력으로 강우 강설 결빙 날씨에 대처할 사업을 잘해야 한다.

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해야 한다. 탄광 그리고 갱(井工) 등 비석탄 채굴 광산들에서 운수와 배수 설비의 결빙 방지 조치를 완벽히 하고 승격하도록 독촉한다. 위험 화학 제품 기업들에서 도관과 설비 시설의 얼굼 방지, 응고 방지 조치를 잘하도록 독촉한다. 꼭 필요치 않는 검사 보수 작업과 불 사용, 공간 제한을 받는 등 특수 작업을 잠시 정지하며 실외 높은 곳의 검사 보수 작업을 전부 정지한다. 도로교통, 건축시공, 가스, 농업시설, 풍경구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제시와 경고를 보강하며 순찰 차수를 더욱 빈번히 하고 안전 생산을 확보할 수 없는 것은 생산 정지, 업무 정지, 운송 정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눈이 곧 명령이다'를 견지해야 한다. 제설차, 적재차 등 대형 기계와 융설제(融雪剂) 등 물자를 운집하고 전문 대오 및 군중 력량을 조직해 눈이 내리는족족 쓸어내고 눈이 멎으면 즉시 청결하면서 도로의 순조로운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

민생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각급 열공급, 물공급, 전기 공급, 가스 공급, 통신 등 부문은 응급 예비안을 제정하고 대면적의 정전, 단수를 방지해야 한다. 응급보수 력량을 조직하고 긴급구조 물자를 충분히 준비하며 일단 문제가 나타나면 즉시 응급보수에 떨쳐나서 상관 설비의 안전 운행을 확보하면서 전기 석탄과 천연가스 공급을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동시에 광범한 군중들은 ‘불필요한 출행은 삼가’하면서 상관 부문의 긴급 행동과 조치를 적극 지지하고 배합할 것을 바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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