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과거 중국에서 무용학교에 다니던 모습이 다시 공개돼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토리아가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당시 모습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화면 속 빅토리아는 머리카락을 바짝 올려 묶은 채 무용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어릴 적부터 돋보였던 작은 두상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글 작성자는 "데뷔 전 무용학교 시절 촬영한 장쯔이 다큐 속에서도 친구들 사이 혼자 블링블링한 빅토리아"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자연미인!", 정말 예쁘다", "조각 미남 닉쿤과 잘 어울릴 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해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학교 선배인 장쯔이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쯔이와 빅토리아가 다녔던 무용학교는 중국 내 엘리트 무용학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