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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당위 서기,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 심화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2일 14:28
교육은 국가의 대계이고 당의 대계이다. 중공19기 제5차 전원회의는 2035년에 교육강국을 건설하고 2035년에 사회주의현대화 내포를 풍부히 할 것을 제출했다. 교육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여 교육강국 건설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평가개혁의 난제를 타파해야 한다. 중공중앙, 국무원은 일전에 을 발부하여 중국실제에 부합되고 세계적 수준급의 평가체계 구축에 방향을 제시했다.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사명이 영예롭고 책임이 중대하며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 교육현대화 가속화 추진, 교육강국 건설,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건설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대학은 덕에 의한 인재육성의 성과를 근본표준으로 하고 ‘5가지 유일’ 타파를 방향으로 하여 교육평가개혁을 심화해야 하고 대학 운영수준과 인쟁양성 품질을 전면 향상시켜야 한다.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체제기제를 보완하고 학교운영 성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덕으로 인재육성은 대학교의 근본임무이다. 은 학교평가를 겨냥해 덕에 의한 인재육성을 근본표준으로 하도록 했다. 이는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 어떻게 인재를 양성하며 누구를 위해 양성하는가 하는 중대문제에 응답하기 위함이다. 대학의 사명이 많을수록 인재양성의 핵심적 지위를 더 두드러지게 해야 하고 대학평가요소가 복잡할수록 인재양성의 성과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 대학교는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사명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학교운영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당의 교육사업에 대한 전면적 령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상정치사업을 학교 각항 사업의 생명선으로 간주해야 한다.

교원평가제도개혁을 심화하고 교원 도덕기풍 제1표준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교원대오자질은 대학 운영 능력과 수준을 결정하고 교원 도덕기풍은 교원대오 소질을 평가하는 제1표준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원은 교재지식을 전수하는 데만 그치지 말고 학생 인격, 품행, 품위를 구축하는 데 힘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원은 학생 도덕수양의 거울이다. 직업특성상 교원은 반드시 고상한 도덕을 지녀야 하고 덕에 의한 교육을 실시하며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지식을 가르치고 인성을 양성하는 것은 교원의 천직으로 대학은 지식전수의 투입과 성과를 교원평가의 중점중 중점으로 간주하여 직무승급, 사업평가에서 교원의 도덕기풍, 지식전수와 인쟁양성 상황을 평가의 중요내용에 포함시켜야 하고 나아가서 도덕기풍 건설의 상시화, 장기적 기제를 추진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338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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