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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학 '중국 브랜드 10대 창신인물상(전자 광학업종)' 수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30일 15:58



"중국 브랜드 10대 창신인물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는 남정현 리사장조리(오른쪽 두번째)

예지아광학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2020중국시장 브랜드 영향력 500강”에

지난 11월29일, 중국상업보사와 ‘시장관찰’잡지사에서 련합으로 주관한 “2020년 중국시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500강 기업”발표회가 중화전국총공회 국제교류중심에서 개최되였는데 조선족기업가 남기학 리사장은 ‘중국브랜드 10대 창신인물상’(전자,광학업종)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남기학 리사장이 운영하는 광동예지아광학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2020 중국시장 브랜드 영향력 500강”에 입선되고 “2020 중국시장 10대 고품질 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본 발표회는 “중국경제열점”을 초점으로, 브랜드 건설로 기업발전을 이끌어가면서 코로나19 후 고품질 발전으로 기업성장의 새 경로를 탐색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남기학 리사장은 2020 제 17회 중국과학가포럼에서 개인부문 "중국과학기술 혁신 우수발명성과상"과 기업부문 “중국과학기술 혁신 선진단위상"을 동시에 수상한바 있다.




 

광동예지아광학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지난 2009년에 설립되여 2014년부터  3억원을 투입해 독일,스위스,일본 등 나라로부터 초정밀광학 렌즈 가공기계와 전자설비 및 전자동 라인시스템을 수입하고 해내외 우수한 기술진도 유치하면서 광학렌즈,전자산업을 알심들여 육성해왔다.

예지아그룹에서 생산하는 광학렌즈는 휴대전화와 카메라,TV 등 전자제품과 차량에 사용되는 광학렌즈로서 화위,삼성과 LG,쏘니 ,쇼우미 등 세계 10대 전자회사에 남품되고 있다.

특히 TV백 라이트 광학렌즈 전 세계 점유률은 지난 몇년간 10위내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다가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 점유률이 1위로 도약하였다.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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