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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인류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자》,《구시》 잡지에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4일 10:53
  2021년 1월 1일 출판된 올해 제1호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017년 1월 18일 유엔 제네바본부에서 한 연설 《인류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자》라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는 바야흐로 대발전, 대변혁, 대조절의 시기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도전이 끊이 지 않고 위험이 날로 증가하는 시대에 처해있다. 세계는 웬 일이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전반 세계가 사고해야 할 문제일 뿐만 아니라 내가 줄곧 사고하는 문제이다. 평화의 홰불을 대대손손 전하고 발전의 동력이 끊임없이 계속되도록 하며 문명의 빛이 밝게 비출 수 있게 하는 것은 각국 인민의 기대일 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 정치인들이 갖추어야 할 책임이다. 중국의 방안은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관건은 행동에 있다. 국제사회는 동반자관계, 안전구도, 경제발전, 문명교류, 생태건설 등 면으로부터 노력해야 한다. 대화협상을 견지하여 항구한 평화의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공동건설과 공동향유를 견지하고 보편적으로 안전한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교류와 상호참조를 견지하고 개방과 포용의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친환경 저탄소 리념을 견지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가 좋아야만 중국이 좋고 중국이 좋아야만 세계가 더 좋을 수 있다. 미래를 지향하여 첫째로 중국의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결심은 개변되지 않을것이고 둘째로 중국의 공동발전을 촉진하려는 결심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며 셋째로 중국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려는 결심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며 넷째로 중국의 다각주의를 지지하려는 결심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하나의 아름다운 목표일 뿐만 아니라 한 세대 또 한 세대가 이어받아야만 실현할 수 있는 목표이다. 중국은 유엔의 광범한 회원국, 국제기구들과 손잡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위대한 진척을 공동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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