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1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호)]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이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내각이 이날 이스라엘과 모로코와의 관계 정상화 협의를 비준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 협의는 내각이 “일제히 통과”한 것이라고 표했다. 이스라엘 관련 법률적 규정에 따라 이 협의는 최근 의회에서 표결을 진행하고 따라서 내각의 최종 비준을 받게 된다.
미국 정부는 2020년 12월 10일 모로코와 이스라엘간 전면적 외교관계를 구축할 데 대해 동의했다.
미국의 중재하에 이스라엘은 일전에 선후 아랍추장국련방, 바레인과 관계 정상화 협의를 체결하고 수단과 관계 정상화를 실현하는 데 동의했다. 관련 협의는 팔레스티나 각측의 반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