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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021년에 2만개 중소학교 학위 새로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1일 14:10
  북경시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시교육위원회 주임 류우휘는 북경 량회 기간 인터뷰에서 올해 북경시 2만개의 중소학교 학위(学位)를 새로 증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새 학위는 주로 핵심구역, 중심 도시구역의 인구 밀집지역과 도시 부중심, 창평의 ‘회룡관, 천통원 지역(回天地区)’ 등 학위수요가 비교적 긴장한 지역에 분포되여있는데 현재 50개 중소학교에서 이미 공사를 시작했다. 2025년에 이르러 북경시는 거주구역 교육 부설로 중소학교 150개 정도를 신축하거나 개축, 증축하며 완성후 16만개에 달하는 학위를 새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외 북경시는 학구화 관리체계를 보완하고 과학적으로 학구범위를 획분하며 학구내 교육교수의 협동추진, 우세보완을 실현하게 된다. 그룹화 학교운영메커니즘을 보완하고 장소시설자원과 량질의 교과과정에 대한 통합을 확대하며 기초가 박약한 학교와 농촌학교을 도와 학교운영수준을 높이게 된다.

  북경시는 또 량질의 교육자원에 대한 시급 통합을 강화하게 된다. 그중 도시 부중심, 대흥국제공항 주변경제구, 중관촌 과학단지, 회유 과학단지, 미래과학단지와 북경경제기술개발구 등 중점 기능구역과 인재집결구역에 17개 정도의 량질의 중소학교를 건설하고 완공 후 5만개 정도의 량질의 중요학교 학위를 제공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북경은 도시와 농촌의 의무교육 일체화 개혁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도시구역의 량질의 기초교육자원을 교외에 보급하는 강도를 계속 높이며 교육투입 증분자원을 주로 재력 취약지역, 인구 류입지역, 기초가 박약한 학교로 편향하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566.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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