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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현지서 설을 쇠라는 말 ‘제집에서만 설 쇠라’는 뜻 아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2일 10:29
일전 국무원련합통제기제판공실에서는 소식발표회를 갖고 북경시를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외지 군중들이 귀향하여 설을 쇠는 것을 함부로 금지하지 못한다’는 등 ‘6가지 금지’ 요구를 명확히 제출했다.

국가 관련 부문에서 ‘현지에서 음력설을 보내자’는 창의하에 각지 군중들은 적극 호응해 나서고 있다. 그러나 개별적인 지방에서는 방역조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층층히 요구을 추가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으며 문턱을 높여 곳곳에서 핵산검사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 일부 지방에서는 관광지와 경영장소의 문을 닫아버리고 군중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변상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기층의 방역 성본을 증가시키고 방역 효률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모순도 증가시키고 있다.

현지에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하는 것은 ‘제집에서만 설을 쇠라’는 말이 아니다. 목전 역정 방역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역정에 대한 경각성과 방역 요구를 낮춰서는 안된다. 그러나 역정 방역에서 더욱 과학적이고 정밀하고 세밀해야 하며 군중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만족주고 생활과 생산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등 문건과 국무원련합통제기제판공실에서 소집한 일련의 소식발표회는 방역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배를 하였다.

오직 법과 규정에 근거하여 각항 조치를 착실하고 세밀하며 전업적으로 해나가고 ‘게으른 정치’식의 방역, ‘추가 요구를 더하는 정책’ 등을 적시적으로 시정하여야만 비로서 합격한 귀향 방역 답안지를 바칠 수 있으며 이 특수한 한해의 음력설로 하여금 더욱 따스함을 느끼도록 할 수 있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철수

http://www.jlcxwb.com.cn/society/content/2021-02/01/content_2704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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