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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뉴스톡톡] 황사날씨 뚝↓ / 26만원 현금가방 찾아준 소학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10일 09:31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9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14.5’시기 국방과 군부대 건설이 순조롭게 시작되여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비서처는 대표들이 제출한 의안 473건을 접수하였고 대표들이 제출한 건의, 비평과 의견 약 9, 000건을 접수하였다.

최고인민법원사업보고에 따르면 전국 법원이 수리한 민사소송사건은 년평균 10%의 속도로 15년간 지속적으로 증장하다가 2020년 처음으로 하강되였다.

최근 유엔사무총장 구테레스는 국가 주석 습근평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전면승리를 거둔 것을 축하했다.

국가림업과 초원국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림업과 초원국 및 중국기상국 봄철 황사날씨 추세에 근거하여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올 봄 우리 나라 북방지역의 황사날씨 차수는 평년의 같은 기간 (17회)보다 현저하게 적으며 2020년의 같은 기간 (7회)에 근접한 6~9회였다.



오늘부터 연길시공안국 교통대대는 연길시 횡단보도 8 곳에 대한 관리방식을 조절하여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으면 횡단보도 차량의 신호등이 빨간불이여도 교통안전이 확보되면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심양의 소학생 신벽함은 현금 26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주워 가족과 함께 찬바람 속에서 1시간 가까이 주인을 기다리다가 결국 경찰의 도움으로 분실자를 찾아 주은 돈 전부를 돌려주었다.

일전 호북성 악주시의 어느 사거리에서 저녁 퇴근시간 한 구급차가 붉은 신호등에 걸렸는데 몇몇 운전자들은 주동적으로 차머리를 45도 각도로 비틀어 구급차에 길을 내여주면서 ‘교과서식’양도를 연출하여 환자에게 소중한 ‘골든타임’을 확보해주었다.



TV시청애호가들 주의! 요즘 TV를 시청할 때 ‘모자이크’나 ‘눈꽃’, ‘블랙스크린’이 되면서 수신호가 끊기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일릉(日凌)’ 천문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겨나는 현상이다.

길림신문 옴니미디어쎈터 종합

편역 |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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