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유언장저장고(中華遺囑庫 )가 19일 발표한 백서를 보면, 갈수록 많은 중국 젊은 층에서 유언장을 작성해 미리 재산 규획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말까지 최연소 유언 작성자는 17세다. ‘90후’(90後: 1990년대 출생자)들이 유언장에 재산 관련 목록을 다양화하고 있는데, 부동산과 예금 외에도 알리페이(支付寶), 위챗(微信), QQ, 게임계정 등의 가상 재산이 90후 유언장에 흔히 등장하고 있고, 증권펀드가 그 뒤를 잇는다.
/인민망 한국어판